설날의 의미 / 구정과 신정에 대해 알아보자

민족 대명절이 설날이 다가옵니다.

한해한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이번 포스팅에서는

설날의 의미와 신정과 구정이 생긴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날의 뜻

 

음력 정월 초하룻날, 음력 1월 1일 설날은 한해의 시작이 되는 첫날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명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 설날에의 유래에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낯설다 라는 의미로 새해에 대한 낯섦,

새로운 시간이 익숙하지 않은 날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두번째.  시작이라는 뜻의 선다라는 말에서 선날이였지만,

 연음화에 의해 바뀌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섦다에서 유래된 뜻으로 해가 지남에 따라

점차 늙어가는 처기가 서글프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네번째. 삼가다, 조심히 가만히 있다 라는 뜻으로 일

년동안 아무 탈 없이 새로운 환경에속에서 언행을 삼가하고

 조심히 잘 지내게 해달라는 바램이 있습니다.

 

 

음력 1월 1일 설날 다들 구정이라고 부르는 분들이 많으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럼 신정과 구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정은 양력 1월 1일이며 구정은 음력 1월 1일입니다.

이렇게 신정과 구정은 양력과 음력이라는 시간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전통 설은 음력 1월 1일 입니다.

하지만 일제시대에 일본은 우리나라 전통성을 없애기 위해서

일본에서 사용하던 태양력에 따라서 양력 1월 1일을 신정이라 부르게 하고 시행을 시켰습니다.

광복 이후 1985년에 음력 1월 1일을 민속의 날로 지칭하며 공휴일로 지정이 되었고

1989년 정식 설날로 인정 받으며 3일간의 공휴일이 시작이 된것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올해도 가정에 웃음소리가 가득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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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세배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