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분실물센터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Posted by 밝을주야
2018. 3. 10. 13:11 유용하고 필요한 정보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하철 분실물센터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들이라면 출근길에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이됩니다.

급하게 출퇴근을 하다가 보면 지하철에 물건을 놓고

내리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물건을 놓고 내렸다는 사실을 즉시 인지 했을경우 열차가 역을 지난 시간과 내린 위치를 기억하여

역무실에 신고를 하면 역무실에서 해당 열차를 추적하여 분실물을 찾으실수 있습니다. 

즉시 인지하지 못하고 그 시간이 점점 길어지면 찾을 확률이 점점 낮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 물건이 분실물 센터에서 잘 보관되고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지하철 분실물센터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검색창에서 'lost112'를 검색 또는 '경찰청 유실물 종합안내'를 검색합니다.

2017년 10월 이후부터는 경찰청에서 지하철 유실물을 통합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이트의 메인화면입니다.

중간쯤에 습득물 상세검색 란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물건과 관련된 정보를 입력하시고 검색을 클릭하셔 자신의 물건이 습득물에 접수가

되어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습득물에 자신의 물건이 없다면 로그인을 하신후 분실물 신고를 해주시면 됩니다.

분실물을 등록하시면 상세검색 정보조회가 가능하며 처리상태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유사물품 등록시 문자메시지나 전자메일로 통보가 됩니다.

 

사이트를 통해 잃어버린 물건을 찾았을 경우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여 보관중을

기재되어있는 기관에 방문하면 보관물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유실물들은 각 습득기간에 따라 유실물 센터에서 6일간 게시후에 경찰서로 인계되고 6개월 이상의

보관기간을 거쳐서 폐기또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게 됩니다.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소중한 물품 반드시 찾을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위 방법을 통해서

찾으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하철 분실문센터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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