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포스팅은 간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은 우리몸의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재생능력이 있으며, 간의 역할은 우리 몸속 인체의

화학공장으로 영양분을 저장 공급하는 대사 작용을 담당,

만성피로 해소, 독소 해독, 살균작용, 혈액응고,

콜레스테롤 감소, 호르몬 합성, 면역력 기능 등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간 건강이 무너지면 치매, 시력저하, 고혈압, 당뇨,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암발생 위험도가 높아져

몸 전체가 무너지게 됩니다.

먼저 평소에 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술을 자제하고 육류 위주의 식습관보다는

채소나 과일을 주로 섭취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간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몽

 

 

비타민 C가 풍부한 자몽은 간 손상 예방을 돕는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자몽의 항상화 성분이 체내 독소 제거에 도움을 주고 세포 손상을 방지합니다.

또한 나린제닌(naringenin)이라고 불리는 자몽 추출물은 지방간에 좋습니다.

 

 

 

 

아몬드

 

훌륭한 비타민E 공급원인 아몬드는 간 기능이 허약한 사람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몬드가 간 지방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간 효소의 활성화를 도와줍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에 따르면 아몬드는 하루 한 줌, 23~25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강황(울금)

 

 

강황 속 노란 주성분 커큐민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간을 해독시켜서 간 기능을 개선해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합니다.

현관 건강은 물론 치매, 뇌 건강까지 돕습니다.

 

 

 

 

 

부추 (한약명 : 구채)

 

 

남성분들 기양초라고 해서 정력 강화에 좋으며 동의보감에서 간의 채소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간을 깨끗하게 해주고 해독작용, 콜레스테롤 배출, 중성지방 억제로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구기자

 

 

 

진시황이 선택한 젊음 유지 불로장생약, 서양에서는 고지베리 동의보감에 간 신장 기능 보호,

양기를 복돋아주는 약재입니다.

구기자 속 베타인 성분은 실제 지방간 치료제로 쓰일 정도로 좋으며 콜레스테롤 지방 축적, 지방간 예방,

염증, 간 해독 기능을 높여줍니다.

 

 

 

 

모시조개

 

 

모시조개는 간 건강을 지키고 명안을 만드는 식품입니다.

동의보감 속에 모시조개는 간이 건강하지 못할 때 간장제로 사용한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성질이 차고 단맛이 나며 오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특히 간의 기를 보호하고 해독 작용에 탁월합니다.

모시조개 속 타우린이 담즙 분비를 촉진해 간의 역할에 도움을 주며 쌓인 열독을 풀어주고

눈에 진액이 마르지 않도록 도와줘서 안구건조증과 비문증 개선에도 좋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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