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몸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뼈의 골밀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뼈의 골밀도는 20~30대에 가장 좋다가 35세가 넘어가면서 

점차 감소하게 됩니다.

뼈는 성장이 멈춰있는 조직이 아니라 일생동안 지속적으로 생성과 성장, 흡수의 과정을 반복하며 변하는 장기입니다.

1년마다 10%의 뼈가 교체가 되고 10년이 지나면 우리 몸의 뼈는 모두 새로운 뼈로 교체가 되게 됩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이 되는 골격계의 질환입니다.

뼈의 강도는 뼈의 양과 질에 의해 결정이 되는데 뼈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뼈의 구조, 교체율, 무기질화, 

미세손상등이 있습니다.

낮은 골밀도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소, 조기 폐경, 약제, 흡연, 알코올, 류마티스관절염이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그 자체만으로는 거의 증상을 일으키지않고 뼈가 부러지게되면 골다공증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다공증의 주 증상은 바로 골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손목, 척추, 대퇴골 골절이 골다공증에서 흔하게 발생이되는 골절입니다.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연근

연근은 폐경전후의 여성이 섭취하게 되면 좋습니다.

폐경전후 갱년기 여성들은 에스트로겐 분비가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며 에스트로겐은 골밀도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골다공증의 위험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연근을 하얗게 만드는 성분이 여성호르몬과 비슷하기 때문에 폐경기, 갱년기 여성이 섭취하게 되면 좋습니다.

멸치

칼슘하면 빼놓을수 없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멸치입니다.

뼈가 건강하려면 가장 필요한 성분이 칼슘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음식 중 하나인 멸치는 골다공증 예방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멸치의 경우 나트륨 함량이 높다는것이 단점입니다.

칼슘이 필요하다고 해서 멸치를 너무 많이 섭취하는것은 좋지않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비타민A와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뼈의 밀도를 유지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홍화씨

홍화씨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홍화씨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기도 하지만 유기백금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유기백금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뼈의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뼈 골절시 재생을 도와주고 염증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어 관절염에도 좋습니다.

홍화씨의 껍질에는 유기백금성분외에도 칼슘, 칼륨, 마그네슘, 리놀산등이 함유가 되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치즈

치즈의 경우 하루에 2장만 섭취를 하셔도 성인기준으로 일일 칼슘섭취량을 충분히 섭취를 할 정도 칼슙 함유량이 

높습니다.

풍부한 칼슘으로 인해서 골밀도가 떨어져서 발생을 하게되는 골다공증 환자에게 아주 효과적입니다.

두부

두부만큼 좋은 음식이 없다고 할 만큼 두부 한 모당 700mg 정도의 칼슘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루에 필요한 칼슘양의 2/3 정도로 뼈의 조직 손상 예방에 도움을 음식입니다.

연어

연어 자체에 함유된 칼슘의 양은 많지는 않지만 대신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와 흡수된 칼슘이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그네슘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어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칼슘의 경우 체내에 흡수율을 높이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연어처럼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음식을 

섭취해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견과류

견과류에는 많은 영양성분들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칼륨, 마그네슘, 오메가3, 철분, 칼슘 등이 포함이 되어 있어 골다공증에도 좋을뿐만아니라 두뇌건강, 빈혈, 

혈액순환 등에도 아주 좋습니다.

골다공증 예방방법

골다공증 예방으로는 과도한 음주를 삼가하고 금연을 하며 적절한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골량을 유지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짠 음식을 피하여 염분과 함꼐 칼슘이 손실되는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주일에 2회 정도 15분 정도 햇빛을 쬐어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골다공증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끝.